2019년 2월의 마지막 날 2019년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, 오늘로 벌써 2월도 마지막이네요. 가는 시간이 많이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꽃의 계절인 봄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합니다. 저는 제주의 대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습니다. 이것이 곧 제주살이의 좋은점이자 제주도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. 제주도에서 철마다 피는 꽃들(동백-유채-벚꽃-수국)을 보는 것이 너무너무 좋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