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ew Yorkⓒ 2017. HAPOOOOOM. ALL RIGHT RESERVED. 뉴욕 자유의 여신상 어린 시절에 '미국=외국'이라고 생각했던 분 없나요? 고등학생 시절 판타지 장소가 파리였다면, 저의 유년 시절 판타지 장소는 바로 미국이었습니다. 하지만 크고 보니 뉴욕에 가는 비행기 표는 비싸고, 오래 걸리고, 물가도 비싸더라구요. 그래도 많이들 가던데 왜 저는 못 가는 건지.. 가고 싶은 뉴욕을 그리는 김에 자유의 여신상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골라 봤는데 어떤가요? 그림 속 뉴욕은 마침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시원 부는 것 같아요. 언젠가 뉴욕에 갈 기회가 꼭 생겼으면 좋겠네요-